인천시, 도심서 아름다운 벚꽃을 즐겨요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06 11: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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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시가 도심에서 꽃, 녹음, 열매, 단풍을 즐길 수 있는 경관지역을 ‘걷고 싶은 아름다운 가로수길’로 선정, 시민들의 걷기운동과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4월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계절임에도 불구하고 도시인들은 도심 내에는 봄을 느낄 만한 여유와 장소가 없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이에 시는 출, 퇴근길, 시장가는 길에서도 쉽게 도심 속 아름다운 봄의 풍경을 느끼며 즐길 수 있는‘걷고 싶은 아름다운 가로수길’ 중 아름다운 벚꽃 길을 추천했다.

지역문화와 역사를 즐길 수 있고 중구문화원과 자유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과일 참외의 이름을 딴 거리 ‘참외전로’(0.3km 중구문화원~화평운교사거리), 연수구 원인재역(1.0km 원인재역사거리~먼우금길 사거리) 주변에 위치하며 매년 주민자치센터에서 연수벚꽃축제 시행하고 있는 ‘원인재 벚꽃 길’등을 걷고 싶은 가로수 길로 선정했다.

아울러 왕벚나무와 개나리가 어울려 다양하고 아름다운 경관 연출되는 ‘호구포로’(4.0km 사리울삼거리~작은구월사거리), 지역주민들이 벚꽃축제를 개최하는 등 주민의 자존심으로 지켜지는 ‘계산로’(0.4km 계산현대아파트 앞길) 등이 생활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명품 벚꽃 길로 추천된 곳이다.

이와 함께 인천대공원을 비롯해 월미공원, 자유공원, 화도진공원, 수봉공원, 신석체육공원 등 6개 공원도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산책과 소풍을 갈 수 있는 벚꽃이 아름다운 공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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