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최근 세 모녀 자살사건 등 안타까운 사건 등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특별조사기간을 지난 2월말에서 3월말로 연장 실시해 단전가구 등 위기가구 1793건을 발굴·1636건을 지원하는 실적을 올렸다.
그러나 아직도 발굴되지 않은 대상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특별조사기간을 이달 말로 연장하기로 했다. 구는 발굴된 위기가정에 대해 무한돌봄, 긴급지원 민간협력 네트워크, 민간서비스 연계 등으로 지원을 실시한다.
이와함께 생계가 곤란한 가구는 기초생활보장 수급대상자로 추천한다. 이번에 조사된 가구는 민간서비스 연계대상자로 지정해 각종 후원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최진규 사회복지과장은 “아직도 우리 주위에는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 많이 있으나 도움받기를 꺼려해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안타까운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 관장은 “내가 사는 이웃에 어려운 이웃은 없는지 수시로 살펴보고 동 주민센터에 알려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구는 앞으로 긴급지원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고 통장복지알리미 아카데미, 수급자 중지가구에 안내문 발송, 찾아가는 무한돌봄 등을 통해 위기가정 발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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