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올해 일자리 13만개 창출

채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02 17: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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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9003억 투입, 작년 목표보다 3만개 늘어 [시민일보=채종수 기자] 경기도는 올해 2조9003억원을 들여 일자리 13만개를 창출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목표 10만개보다 3만개(30%) 늘어난 것이다.

도는 2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14년도 경기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도 홈페이지(www.gg.go.kr)에 공시했다.

이번 공시는 '지역 일자리 목표공시제'에 따른 것이다. 정부는 지난 2010년부터 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공시하고 정부는 그 대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지원, 평가하는 제도를 시행 중이다.

공시 내용을 보면 도는 올해 일자리 창출 목표 달성을 위해 6개 분야 139개 사업에 국비 2447억원, 도·시ㆍ군비 5977억원, 민간 등 기타 2조579억원을 투자한다.

주요 사업별 창출 목표는 ▲자립능력 개발형 일자리 4만5294개 ▲사회 공헌형 일자리 5890개 ▲문화 봉사형 일자리 1621개 ▲지역사회 일자리 4664개 ▲기업유치 5282개 ▲연구개발(R&D) 및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 4130개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 지원 3만634개 ▲전략특화 985개 등이다.

도는 아울러 7169명에게 직업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9만3985명에게 일자리를 알선한다. 'G-창업 프로젝트' 등을 통해 3555명의 창업도 돕는다.

도 관계자는 "중소기업 고용환경 개선사업 등 중앙·지자체·민간과 협업 모델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일자리 창출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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