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도서관 4월 행사 '만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02 1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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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반납왕 선정...역사 특강...어린이 독서퀴즈...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시 서구도서관이 ‘도서관! 세상과의 평생소통, 미래와의 설레는 동행’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기획, 주민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도서관주간은 책과 도서관의 각종 서비스가 개인의 일상생활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환기시키는 동시에 도서관이 문화와 교육 발전에 중요한 기관이라는 점을 재인식시키는 행사기간으로 매년 4월12~18일 일주일 동안 운영한다.

대표적인 도서관주간 행사로는 모범이용자 시상 및 이용자 간담회, 우수부서 및 우수직원 시상, 우수회원 우대이벤트 ‘책을 사랑하는 반납 왕 Top30!’, 역사 특강 ‘조선, 15세기와 16세기’, 세계 저작권과 책의 날 기념이벤트, 알뜰도서 교환 장터, 순회문고기관 대상의 찾아가는 특별프로그램 등이 있다.

오는 14일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각 자료실에서 모범이용자를 추천해 표창장을 전달하고 그동안 도서관을 이용하면서 느꼈던 소감과 의견 등을 나눌 예정이다.

‘책을 사랑하는 반납 왕 Top30!’이란 지난 1년간 종합자료실을 이용하는 관외대출회원 중 다독자를 대상으로 책을 대출반납하면서 하루도 반납일 연체를 하지 않은 회원을 30명 선별, 우수회원으로 선정 1년간 1회 최대 10권까지 책을 대출할 수 있는 우대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문화행사로는 역사특강‘조선, 15세기와 16세기’를 오는 17·24일 2회로 준비했다. 지난 1월 출간된 민음 한국사 시리즈 1·2권인 <15세기-조선의 때 이른 절정> <16세기·성리학 유토피아>의 공동저자인 김범(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사) 연구사가 직접 동일도서의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들려줄 예정이다.

오는 26일에는 건지공원에서 ‘알뜰도서교환장터’를 운영한다. 지역주민 누구나 가정에 소장 중인 책을 서로 교환해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도서관에서 신간도서 위주의 기본도서 200~300여권을 준비하고 개인이 인당 3권까지 일반도서 및 유·아동도서를 갖고 나와 교환할 수 있다.

또 오는 23일에는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도서관 입관자들에게 무료로 책갈피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종합자료실에서는 ‘책 제목 맞히기 퀴즈’, 어린이자료실에서는 ‘어린이 독서퀴즈’ 등이 이달 한 달간 진행되며 퀴즈에 참여한 사람 가운데 정답자를 추첨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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