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도에 따르면 셉테드는 좁고 어두운 골목길, 낡고 칙칙한 담장, 방치된 공터 등의 디자인을 개선해 범죄를 예방하고 지역주민에 심리적 안전감을 주는 환경디자인이다.
도는 전문가 자문과 주민 설명회 등을 거쳐 연말까지 안양시와 고양시 뉴타운 해제구역 등 2곳의 골목길에 조명을 확충하고 투명 담장, 방범용 CCTV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자연 감시 역할을 할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하고 체육·휴게시설 등도 조성한다.
도는 지난해 12월 전국 최초로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디자인 조례'를 제정해 도내 공공기관이 지원 또는 시행하는 건축, 공간조성, 도심재개발 등에 셉테드를 우선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제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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