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정복 인천시장 예비후보(왼쪽)와 안상수 후보가 파이팅을 외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 ||
유 예비후보는 특히 “정치발전을 통해 인천시민들에게 희망을 줘야 한다”면서“깨끗한 승복을 통해 인천시장의 당선을 돕자”고 주문했다.
이어 “이번 인천시장 후보 경선은 반드시 흥행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안 예비후보는 “인천에서 경선이 이뤄지는 것은 2002년 이후 처음”이라며 “유 예비후보의 아름다운 경선 결정이 큰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유 예비후보는 특히 지난 2007년 한나라당 대통령 경선 당시를 회고하며 “당시 박근혜 후보가(경선결과에 대해) 깨끗하게 승복하며 승복연설로 감동을 선사했던 것처럼 이번 인천시장 경선에서도 깨끗한 승복이 시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안상수 예비후보를 대선배로 존중하며 누가 후보가 되든 본선 후보를 적극 도와 인천시장을 당선시키는데 온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안 예비후보는 3일 부평역 앞에 있는 유 예비후보의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할 것도 약속했다. 한편 선거사무실에 있던 모여 있던 사람들은 “유정복! 안상수!” 를 외치며 양 예비후보의 ‘아름다운 경선’ 결정에 환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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