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라국제도시 IHP 첫 외투 유치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27 17: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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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 에너지기업 참여, 솔라파크 조성사업 추진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시와 인천경제청이 서구 청라국제도시 인천하이테크파크(이하 IHP)내 첫 외국인투자유치로 ‘솔라파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시와 인천경제청은 청라국제도시 IHP 부지(34만2000평)내 약 2만7000평에 GM자동차물류센터(신차 출고장) 및 솔라 패널 건립을 위한 투자합의서(MOA)를 일본 투자자 Eurus Energy, 국내 투자자 DKL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Eurus Energy는 세계에서도 유수의 신재생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미국, 영국, 이태리, 스페인, 노르웨이, 호주, 일본 등 전세계 9개국에서 풍력발전 및 태양광발전사업(약 2200MW)에 투자 및 운영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총 자산 약 1조6200억원을 비롯해 매출액 약 2600억원(이상 2012년 기준)으로 한국내 사업으로는 현재 대관령, 태기산, 순창, 진도에 투자 및 운영을 하고 있다.

총 228억원이 투자되는 청라국제도시 솔라파크 조성사업은 외국인투자기업의 설립을 통해 진행되는 신규 투자유치로서 인근에 위치한 GM R&D센터와 함께 청라국제도시 IHP 개발을 촉진하는 외국인투자유치 선도사업의 효과가 기대된다.

또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활성화는 중앙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중 하나로 GM자동차 신차 대기장 상부에 설치될 솔라 패널은 5MW의 태양광을 공급할 계획이며 연간 약 2700톤의 CO2 감축 효과(잣나무 60만 그루 수목대체 효과)가 예상된다.

특히 솔라파크 조성사업은 준공 이후 지역주민 우선 채용 및 신규 고용을 창출하는 청라국제도시 내 친환경 핵심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확신하며 국제도시에 걸 맞는 솔라 패널 디자인으로 도시 미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송영길 시장은 “솔라파크 조성사업은 글로벌 기업 GM의 국내 완성차판매물류 허브로 인천시 핵심전략산업인 자동차산업 클러스터 구축 및 태양광 발전시설 건립으로 청라국제도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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