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부소방서, 초고층건물 대상 소방훈련 실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27 14: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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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 서부소방서(서장 이철호)는 27일 호반베르디움18블럭(인천시 서구 소재) 아파트에서 고층건물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청라 호반베르디움 18블럭 아파트는 고층건물로 화재 시 대형인명사고 우려가 많아 완벽한 초기대응이 중요하며 화재발생시 진입 및 활동의 곤란으로 인한 소방공무원의 강한 체력이 요구된다.

이날 훈련에는 215동 16층에서 원인미상의 화재로 연소가 확대돼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대책이 요구되는 상황을 가정해 소방공무원 24명과 자위소방대 12명 및 고가사다리차 등이 동원됐다.

이와 함께 특수차량을 포함 소방차 8대가 훈련에 참여해 연결송수관을 이용한 화재진압 훈련 및 고가차 등 특수차량을 활용한 인명구조 훈련 등 실제 상황에 맞게 적응훈련을 실시했다.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고층 건물 재난발생시 대규모 피해 우려 대상에 대해 현지주민과 합동으로 단계별 임무와 역할 수행으로 신속한 진압태세를 확립하고 소방공무원 현지 적응능력을 향상시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앞으로도 강한 소방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하는 등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해 인천시민은 물론 서구 주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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