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연안바다목장 조성 협약체결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26 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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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해역 인공어초사업에 50억 투입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시 중구가 최근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서해지사와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 협약식'을 하고 협력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영종·용유·무의도에 수산자원 감소로 인한 어획급감 등 어업경쟁력이 날로 악화되고 어업생산성이 저하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해양수산부에 연안바다목장화 사업을 신청해 지난해 12월 ‘2014년도 연안바다목장화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참고로 '2014년도 연안바다목장화 사업'에 선정된 도시는 인천시 중구를 비롯해 부산 기장군, 전북 군산시, 경남 남해시, 제주도 금릉 등 총 5개 도시이다.

올해부터 추진되는 바다목장조성사업은 오는 2018년까지 5년간 매년 10억원씩 총 50억원(국비 25억원·지방비 25억원)을 연안해역의 인공어초시설사업과 종묘방류사업 등에 집중 투자한다.

중구 관계자는 “앞으로 이 사업이 추진되면 지역내 연안해역에 수산생물의 서식공간 제공과 지속적인 수산종묘방류 등으로 어장관리를 체계적으로 조성·유지하게 돼 중구해역 수산자원 회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사업이 어업인 소득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사업은 한국수자원관리공단 서해지사가 대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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