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나무 심어 늘푸른 소사구 만들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26 15: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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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소사구, 총 6종 1000본

오는 4일 주민들에 무료 배부

[시민일보=문찬식 기자]경기 부천시 소사구가 오는 4월4일 오전 10시부터 구민들을 대상으로 나무 1000본을 무료로 나눠준다.


구에 따르면 이번 나무 나눠주기 사업은 '100만그루 나무심기'에 구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에 앞장서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된다.


올해 분양하는 나무는 복숭아와 매실, 모과, 감나무, 대추, 살구나무 등 6종·1000본으로 지난해 시민 선호도가 높은 유실수로 선정해 복숭아 1주와 선택 1주 등 1인·2묘목 이내로 배부한다.


특히 부천시 시목인 복숭아에 대한 인지도 향상을 위해 복숭아 1주는 신청인 모두에게 똑같이 배부해 식재할 수 있도록 하며 나무 이름표를 함께 배부해 구민들에게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심어준다.


소사구 관계자는 “매년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하고 있으나 구민들의 호응이 워낙 좋아 짧은 시간에 수목이 소진됐다”며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늘푸른 소사구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묘목은 뿌리가 마르지 않도록 이틀 이내에 심되 반드시 접목한 부분의 비닐끈을 풀어 줄기 시작 부분에서 30∼40㎝ 정도 높이에서 줄기를 자른 후 접목부분이 지상부에 드러나도록 하고 깊게 심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수목은 선착순으로 배부되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소사구청 도시관리과(032-625-6443) 또는 트위터 (@bc-sosaurban)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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