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살롱 내달 4일 개강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25 15:08:1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 남구 구립도서관 [시민일보=문찬식 기자]인천시 남구 구립도서관이 지역 인문학 부흥의 발화점이 되고 있다.

25일 구에 따르면 인문학강좌가 성인 독서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것은 물론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이 우수 사례로 선정돼 지난해 교육방송에 소개된 바 있다.

유럽문화 오디세이, 북칼럼니스트와 함께 인문과학서 읽기, 21세기 신택리지 강좌에 이어 오는 4월4일 네번째 인문학살롱이 개강한다.

오는 4~6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30분에 진행될 상반기 강좌에는 우리시대 대표 인문학 멘토 김경집 교수를 초빙했다.

김 교수는 <책탐>으로 2010년 한국출판평론상 수상과 <생각의 인프라에 투자하라> <눈먼 종교를 위한 인문학> 등 문화관광부 선정 우수도서와 인문학의 대중화를 위한 <인문학은 밥이다> 와 최근 안녕하지 못한 이 시대 청춘들을 위한 <청춘의 고전> 등을 상재했다.

구 관계자는 “인문학 강의야말로 팍팍한 세상살이 속에서 정신의 근육을 키워줄 것이라 믿는다”며 “동서고금을 아우르는 독서량과 깊은 철학적 성찰에서 오는 명강의를 들을 수 있는 귀한자리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