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부터 영어회화까지 배우는 '강서평생학습관' 25일 문 열어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24 15: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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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서구는 지역주민의 평생학습을 돕고자 '강서평생학습관'을 25일 개관한다.

구에 따르면 염창동에 위치한 여성문화나눔터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한 강서평생학습관은 앞으로 평생학습도시의 허브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강서평생학습관은 강의실, 교양강좌실, 북카페는 물론 전시·휴게공간 가지 두루 갖추고 있다.

특히 2층에 위치한 북카페 '꿈뜨락'은 최근 명칭 공모를 통해 지어졌으며 도서와 커피머신 등의 시설을 갖춘 아늑한 공간으로 평생학습관을 찾는 주민들에게 든든한 쉼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평생학습관의 운영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이며 법정공휴일은 쉰다.

한편 구는 앞으로 강서평생학습관에서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개관 첫날인 25일엔 기념 특강으로 여성학자 오한숙희씨를 초청해 ‘내 행복은 내가 만든다’라는 주제로 강연이 열린다.

이외에도 ▲이광연 한의원 원장의 지친 몸 풀고 건강하게 살아가기 ▲창의 보드게임 ▲체험학습 상담 ▲생활과학교실 반짝반짝 탱탱볼 만들기 ▲제과제빵체험 ▲건강 휘트니스 ▲인문학 강의 등이 열린다.

오는 4월1일부터는 강좌가 본격적으로 열리며 ▲POP과 함께 하는 영어회화 ▲원어민과 함께하는 생생 영어 ▲주말에 즐기는 힐링푸트 파티 ▲생활과학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강좌는 3개월 단위로 운영되며 지역주민이거나 지역에 위치한 직장을 다닌다면 누구나 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eduvita.gangseo.seoul.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강서평생학습관 개관으로 주민 학습공간 접근도를 향상시키고 활발한 주민 의견교환의 장으로서 네트워크가 형성되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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