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단체 보조금 사용도 '유리알 투명'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24 15: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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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단체 종사자들 특별회계교육 실시 [시민일보=문찬식 기자]인천시 계양구가 최근 보조금 지원 단체 종사자 및 담당공무원들에 대한 특별 회계교육을 하고 투명한 보조금 집행에 들어갔다.

이번 교육은 복지시설 및 보조금 지원 단체 종사자, 담당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보조금 횡령·유용 및 위반사례에 대한 특별교육으로 회계처리 집행의 혼선을 예방하고 회계담당자들의 경각심을 고취해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구소속 공무원 및 각종 보조금 지원기관 종사자의 부조리 행위를 신고하는 사람들에게 지급하는 계양구 부조리 신고 보상금에 대한 설명과 박수진 주무관의 보조금 집행요령 및 감사 절발사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박형우 구청장은 “각종 보조금 집행의 유용·비리 등의 부정부패를 예방하고 감사에서 나타난 시설의 다양한 회계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며 “시설종사자들의 직무 능력과 회계 투명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 감사실은 지난해와 같이 복지시설 등 보조금 지원단체 종사자들의 회계집행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예산운영 일반원칙, 보조금 관리, 사회단체 보조금 회계 처리기준, 어린이집 감사결과 및 계획을 시행하고 있다.

또 복지법인 및 복지시설 재무회계 규칙, 어린이집 재무회계 실무 등 175쪽 상당의 보조사업 예산집행 기준 및 주요 사례 책자를 발간 교육에 활용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청렴도 전국 최상위 달성을 위한 강도높은 시책 등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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