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의회 최백규 의원, 남구청장 출마 선언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19 15: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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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백규 남구청장 예비후보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시 남구의회 최백규 의원(새누리당, 47세)이 19일 남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갔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구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제 조그만 지역구에서 벗어나 남구 전체를 발로 뛰는 ‘젊은 구청장’ 주민들의 입장에서 늘 생각하는 ‘생활복지 구청장’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새로운 변화가 요동치는 남구를 이끌어갈 ‘스마트 구청장’이 되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남구는 오랜 시간 동안 인천의 중심지였다. 하지만 지금은 그 중심축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과거에만 안주해서는 안 된다. 변화를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전통 문화를 버리자는 의미는 아니”라면서 “계승과 보존이 어우러지는 발전상을 모색해 나가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 예비후보는 “획일적이고 틀에 박힌 고리타분한 방식이 아니라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고 스마트한 해법을 제시하는 구청장이 되겠다”며 “이를 통해 원도심, 구도심이라는 오명을 벗고 ‘발전을 선도하는 도심’, ‘인천의 중심 도심’이 될 수 있도록 다시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복지 전문가로서 누구보다 세심하게 깊이 있고 체계적인 복지 정책을 펼칠 수 있다고 자부한다. 무조건적으로 ‘모시는 어르신 복지’에서 벗어나 어르신들도 남구의 구성원으로서 젊은이와 함께하며 제 역할을 하고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자립형 어르신 복지’를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백규 예비후보는 특히 “옛말에 ‘개천에서 용난다’라는 말이 있지만 이제는 좋은 교육 환경이 훌륭한 인재 양성의 기틀이 되고 있다”면서 “남구의 교육 환경이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맞춤형 교육 지원과 개선을 통해 ‘교육 도시 남구’로 키워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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