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시가 18일 인천관광 상품 선도 중국 전담여행사들과 공동업무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중화권 단체관광객 기획유치와 인천관광 활성화를 위한 이번 협약에는 인천 대원국제여행사와 서울에 위치한 춘추국제여행사, 골드인터내셔널, 서울국제여행사, 화산여행사, 화승상무여행사, 리우인터내셔널 등 7개 중국 전담여행사들이 참여했다.
이날 시와 인천관광 상품 선도 중국전담여행사들은 대단위 중국관광객 인천 유치, 인천관광 상품 및 콘텐츠 공동 개발, 시가 추천하는 공연·쇼핑·숙박·관광 등 공익콘텐츠의 활용, 네트워크 공유 및 활용, 인천관광 상품 해외홍보 및 세일즈 공동노력 등에 협력키로 했다.
협약에 참여한 각 여행사들은 각자의 특색을 살려 일반단체 관광객 유치를 기본으로 하면서 개별적으로 기업 인센티브 관광객, 실버 교류단체 관광객, 청소년 수학여행, 교류관광객, 의료단체 관광객, 크루즈 관광객, 도서지역 상품관광객 등 총 19만2000명을 목표로 다양한 분야의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와 인천관광 상품 선도 중국전담여행사들은 기본적으로 2일 이상의 숙박과 관광, 교류, 쇼핑, <비밥> 공연 등을 패키지로 묶은 상품을 선보이게 된다. 또 인천시내의 화장품 생산 공동 브랜드인 '휴띠끄'와 외국인관광객 유치협의회(굿스테이) 등과 연계한 관광 상품을 구성했다.
특히 지난달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종영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인천시내 촬영지 4곳(인천대 송도캠퍼스, 송도센트럴로, 인천시립박물관, 송도석산)이 곧 한류관광 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으로 이와 연계해 드라마 관광콘텐츠 개발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게 돼 인천관광이 한 단계 진일보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중국전담여행사들과 관광상품 공동 개발, 해외홍보 로드쇼 등 다양한 마케팅 지원을 추진해 인천관광 상품의 가치와 수익을 극대화시키도록 노력하는 것은 물론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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