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역업체의 원도급 참여 비율을 49% 이상으로 올리고 하도급, 지역자재 사용, 지역인력 참여, 지역장비 사용 비율 목표치를 60% 이상 상향 조정할 방침이다.
지난해 상반기 시 산하기관 발주 공사의 경우 자재·인력·장비 사용 비율이 60%를 넘었지만 원·하도급 참여 비율은 38.8%와 47.3% 수준에 머물렀다.
시는 지역업체 참여비율을 높이기 위해 분할·분리 발주 검토를 의무화하고 입찰 공고나 인ㆍ허가 때 지역업체 참여비율을 명기토록 했다.
시는 아울러 종합건설과 전문건설업체가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입찰에 참여하는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도를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시는 이와 함께 하도급계획서 제출대상 공사비를 현행 300억원 이상에서 100억원 이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건설분야 활성화를 위한 근본적인 방안이 될 것"이라며 "계획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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