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랑병원, 인천아시안게임 공식 지정병원 선정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12 1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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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사랑병원 김태완 병원장(왼쪽)과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김영수 조직위원장이 협약을 체결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사랑병원(병원장 김태완)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장 김영수) 공식지정병원으로 선정돼 11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지정병원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인천사랑병원은 오는 9월19일부터 인천에서 개최되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기간 동안 경기장, 선수촌, MPC, 본부호텔 등에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전문 의료 인력을 파견하고 앰뷸런스와 의료장비를 지원하게 된다.

김태완 병원장은 “세계적으로 역사와 권위가 있는 스포츠대회를 개최하는 인천시에서 인천사랑병원이 지역 거점병원으로서 역할을 감당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사랑병원은 오는 17일 병원 2층 로비에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공식지정병원 현판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Diversity Shines Here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하는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는 아시아 각국의 다양한 역사, 문화, 전통, 종규 등을 한자리에서 펼쳐 보이고 우정과 화합을 통해 인류 평화를 추구하며 아시아가 하나 되어 빛나는 아시아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소통과 화합, 배려의 대회, 최첨단 IT와 탄소중립의 대회,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대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참가규모는 45개국의 선수 및 임원 1만3천여 명, 미디어 7천여 명, 운영요원 3만여 명 등이며, 경기종목은 올림픽 28개 종목(수영, 양궁, 육상 등)과 비올림픽 8개 종목(야구, 볼링, 크리켓 등)을 합쳐 총 26개의 종목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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