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들에게 직업현장 교육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12 15:22:1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 교육청, 'School-to-Work 프로젝트' 실시 [시민일보=문찬식 기자]인천시교육청이 장애학생 현장중심 진로·직업교육 구현을 위한 중점 추진사업‘School-to-Work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School-to-Work 프로젝트'는 현장·수요자 중심의 진로·직업욕구를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진행해 사회통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과 현장중심 직업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 프로젝트는 졸업 이후 삶터로의 안정적인 전환에 필요한 자립생활능력과 직업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해 장애인 취업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진행된다.

올해는 전년도 ‘School-to-Work 프로젝트’의 양적·질적 수준을 높여 더 실효성 있는 교육프로그램이 교육 현장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시교육청에서 앞장 내실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산업체 현장실습 위드잡(With-Job), 장애학생 취업지원망 워크투게더(Work-Together) 연계, 강화군 우리 마을 생활형 도·농 진로·직업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디딤돌 직업전환교실 운영, 특수교육지원센터 진로, 직업프로그램 운영, 학교내 장애인 일자리사업 등 장애학생 졸업 후 취업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형태의 현장중심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해 장애학생 취업률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

한홍섭 장학관은 “시교육청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School-to-Work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해 배움터에서 삶터로의 전환을 준비해야 하는 장애학생에게 명확하고 구체적인 전환교육 로드맵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 장학관은 “앞으로도 시교육청은 장애학생 취업률 제고와 지역사회 자립을 위한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