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민방공 대피훈련 내일 실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12 15: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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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문찬식 기자]인천시 부평구가 14일 오후 2시부터 '제393차 민방위의 날 민방공대피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민방공대피훈련은 기존 민방공 주민 및 차량대피 훈련과 더불어 비상사태 발생 시 군·관 등 비상차량의 신속한 이동을 위한 비상차로 확보 기동훈련이 있을 예정이다.

부평경찰서와 소방서, 육군 제17사단, 부평구보건소 등이 참여해 부평역에서 부평시장역, 부평구청역까지 부평대로 왕복 4㎞ 구간에서 진행된다.

또 오후 2시부터 부평역지하상가 중앙홀에서 주민과 민방위대원,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요령에 대한 훈련도 실시한다. 지하상가내 주민 대피훈련과 함께 응급환자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등의 실제 훈련으로 구성된다.

한편 이날 오후 2시에 민방공 공습경보가 울리면 시민들은 전기코드를 빼고, 가스밸브를 잠그고 가까운 지하대피소나 지하철 등 안전한 장소로 신속히 대피해야 한다.

이와함께 운행 중인 차량은 공습경보 발령 즉시 갓길에 정차한 후 라디오 방송을 청취하고 군, 소방, 경찰, 구급, 행정차량 등 비상차량이 원활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협조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각 가정과 직장, 학교 등에 남아 있는 시민들은 라디오 방송을 들으면서 민방위 본부의 안내에 행동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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