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 덕적초중고와 해군부대 교육기부 협약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12 08: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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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적 초, 중, 고 교사들과 해군부대 장병, 학생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주 5일제 수업이 전면 시행되면서 학생들의 토요방과 후 프로그램 참여와 그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따라서 덕적 초, 중, 고(인천시 옹진군 소재)는 전문적인 지식과 기능을 갖추고 학생들의 교육적 성장에 관심이 많은 장병들을 명예교사로 선발, 저소득층 가정 자녀 등을 돌보고 학생들의 다양한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

김성동 덕적 초, 중, 고 교장은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배우기를 희망하는 기타를 비롯해 드럼, 탁구 및 교과 실력 향상을 위한 수학, 영어 교과 반을 개설해 현재 많은 학생들이 수강신청을 하는 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해군부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평소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가 밴드에서 기타를 치는 것인데 지역 특성상 딱히 배울 방법이 없어 독학을 했다”며 “이번 기회에 해군부대 형들에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기능도 많이 향상 됐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또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실력을 방과 후 학교 페스티벌, 경로잔치 등에서도 뽐낼 수 있었으며 비록 작고 초라한 학교 무대였지만 학생들과 주민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정말 기뻤다“며 ”올해도 많은 기대를 갖고 수강 신청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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