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집합시설 재난대비 만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11 17:31:5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김포시, 오늘 특별훈련 실시 [시민일보]경기 김포시가 12일 김포아트홀에서 '다중집합시설 재난발생 대비 특별훈련'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한강신도시와 김포아라뱃길 등 대규모 개발 사업으로 인해 폭발적인 인구 증가가 이뤄지고 있는 서부수도권의 핵심도시로 아울렛, 마트, 극장 등 다중집합시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이런 장소에서 재난이 발생할 경우 더 큰 피해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시는 오는 4월1일 정식으로 개관하는 김포아트홀에서 화재, 건축물 붕괴, 테러 등 여러가지 재난사태를 가정해 김포소방서와 합동으로 대응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에서 소방서는 출동과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하고 자율적으로 훈련에 참여한 민방위대원이 관람객을 가정해 실제 대피를 해보는 등 실전과 같은 상황연출을 통해 기관장의 현장 통제능력 향상, 유관기관간 연계성을 강화한다.

이와함께 시는 초동대응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훈련을 하고 사회복무요원들도 함께 훈련에 동참하도록 해 재난대비 특별교육을 실시해 실전과 같은 훈련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이성구 안전행정과장은 “대형 유통매장이나 문화집회시설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실시하는 이번 훈련을 실전과 같은 자세로 임해 안전한 김포시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