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부교육청, 학교폭력피해 학생 자존감 향상 도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07 14: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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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인천 동부교육지원청 Wee센터(교육장 신동찬, 센터장 장인선)가 2014학년도를 새 프로그램들과 함께 희망차게 출발한다고 7일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기존에 주력하던 사업인 개인 상담과 특별교육, 분노조절 및 사회성 프로그램, 학교폭력예방 및 또래관계, 생명존중 집단교육 뿐 아니라 새로운 프로그램들을 시행한다.

먼저 학교폭력 피해 학생을 위한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을 새롭게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자존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자존감이 낮고 위축돼 있는 학생(초6 ~ 중2)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의 중간고사 기간 이후인 5월과 10월에 진행될 예정이며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과 타인의 시각차이 인지를 통한 자기 자신 이해, 열등감 극복 및 자기표현 훈련 등이 이뤄진다.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긍정적인 자기상을 형성하고 타인에게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자신 있게 표현하는 능력을 키워 학교폭력 피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두 번째 새 프로그램은‘토요일에 Wee센터와 놀자’로 Wee센터에서 개인 상담 및 집단상담 등을 받았던 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수지도 및 사후 관리가 이뤄진다. 프로그램 운영 시기는 매주 토요일로 짝수월에는 초등학생 대상, 홀수월에는 중학생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내용은 의사소통 방법, 감정 및 분노 다루기, 건전한 게임, 학습 방법 등에 대한 집단 상담 등이다. SNS를 활용한 사이버 상담 활동 강화 및 학교폭력 예방 홍보, 내방하는 학생들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학부모 교육 실시 등도 2014년에 새롭게 진행되는 Wee센터 프로그램이다.

동부교육지원청 Wee센터 장인선 과장은“기존에 진행되던 사업 뿐 아니라 2014년도에 새롭게 시행되는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 토요 프로그램 사업들을 통해 Wee센터가 더욱 활성화되고 학생 및 학부모들의 만족도 또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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