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수 부천시장, 사람·산업·문화가 어우러진 도시 조성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04 07: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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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수 부천시장은 3일 부천역 북부광장 잼존플라자에서 열린 '미래 부천 리포트' 출판기념회에서 ‘사람답게 사는 부천, 산업이 발전하는 부천, 문화가 호흡하는 부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원혜영·김진표·김상희·김경협 국회의원, 배기선·최순영 전 국회의원, 염종현·신종철·김종석·류재구 도의원 및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또 박원순 서울시장과 안희정 충남도지사, 송영길 인천시장, 박지원 국회의원, 손학규 상임고문,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등이 영상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김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2012년 10월 부천 지하철 7호선 개통은 또 다른 성장과 변화를 예고하는 상징적인 사건이었다"면서 "지하철 시대의 개막은 부천시민들의 즐거운 상상이 행복한 변화로 이어진 좋은 본보기였다"고 지난 4년간의 성과를 회고했다.

이어 "지난 4년간 부천을 이끌면서 정책판단과 결정의 가늠자는 행정의 눈이 아닌 시민적 관점을 견지하려 노력해왔다"며 "그동안 만나고 토론했던 많은 시민들의 꿈과 미래는 작지만 반드시 필요한 것, 화려하지는 않지만 꼭 이뤄지는 것이 있는 도시를 소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특히 "변화의 궤도에 오른 부천, 사람답게 사는 부천, 사람과 산업, 문화가 어우러진 도시, 버릴 것은 과감히 버리고 바꿔야 할 것은 신속하게 바꿔야 한다"면서 "사람, 산업, 문화의 트라이앵글 전략인 3대 테마로 부천이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시장의 '미래 부천 리포트'에는 지난 4년여 부천시장을 엮임하며 얻은 경험을 토대로 미래 부천의 청사진 등을 담고 있다. '제1부 함께 만들어온 부천'에는 그동안 자신이 부천시의 발전을 위해 뛰어다니면서 겪었던 경험담과 행복한 순간들을 담았으며 '2부 함께 만들어갈 부천'에는 제2의 도약과 성장을 위한 미래 부천의 희망과 비전 등을 소개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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