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일표 새누리 인천시당위원장, 공정한 공천 천명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01 12: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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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홍일표 새누리당 인천시당 위원장이 최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취임식 행사는 박상은 국회의원, 안상수 전 인천시장과 각 지역 당협위원장, 조윤길 옹진군수, 김홍섭 중구청장 및 전현직 단체장을 비롯해 주요 당직자 및 당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홍일표 시당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이번 지방선거는 인천시의 명운이 달려있는 중차대한 선거다. 지난 4년간 인천시는 부채가 늘어나고 발전이 중단된 희망 없는 도시가 됐다"며 "4년 전 구도심 재생펀드 3조원 조성을 약속했지만 당선된 후 아무런 관심도 보이지 않았다"며 현 인천시정부를 비판했다.

이어 "이번에 새누리당에서 상향식 공천 제도를 도입한 취지를 살려 아름다운 경쟁과 공정한 공천을 보장하기 위해 경선을 포함해 모든 공천 과정을 엄정하게 관리하겠다"며 "여성의 정치참여를 촉진하고 신인에 대한 문호도 개방해 인천시당의 인재풀을 확대하고 젊고 역동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홍 위원장은 또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공약이 인천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인천시 현안에 대해 적극 대응하고 우선순위를 메기고 중앙당과 정부의 지원을 최대한 도출해 내도록 할 것"이라며 "재정난, 낙후된 구도심, 일자리 부족 등 인천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합리적인 방안과 정책을 만들어 후보들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홍 위원장은 "실패한 민주당 시정운영을 심판하고 인천을 다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번 지방선거에 승리해야 한다"며 "인천의 17만 당원동지 모두 서로 손을 맞잡고 단결하고 또 단결해 한 치의 주저함도 없이 당당하게 승리를 향해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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