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 담은 유물 찾아요

박근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2-28 15: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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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박물관, 10일부터 접수 [시민일보]경기 여주박물관에서는 여주의 역사, 문화 및 인물관련 유물로서 전시·연구가치가 있는 유물들을 구입한다고 28일 밝혔다.

구입대상유물은 여주 남한강 관련 유물 및 여주와 연관이 깊은 조선시대 왕, 왕비, 왕실관련 유물과 여주 관련 전적·고문서, 회화, 도자기, 복식, 민속품, 고지도 및 근·현대지도, 여주 근·현대 생활사 자료 등이다.

소장 유물의 매매를 희망하는 개인소장가(종중 포함),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등은 10일부터 21일까지 유물매도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하여 여주박물관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 접수하면 되며, 서식은 여주시청 홈페이지(www.yj21.net) 고시ㆍ공고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구입절차는 먼저 서류 심사에서 실물 평가 대상으로 선정된 유물을 개별로 통지하고, 접수된 유물을 대상으로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유물감정평가위원회의 심의를 통하여 구입여부와 평가액이 최종 결정된다.

매매희망 유물은 문화재보호법에 저촉(도굴품, 장물, 위조품 등의 불법유물)되지 않아야 하고, 구입 대상에서 제외된 유물은 본인에게 통보 반환한다.

여주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유물 구입을 통하여 여주와 관련된 다양하고 새로운 학술 및 전시자료를 확보하여, 역사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뿌리 깊은 여주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여주=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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