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구, 도서기증 운동 전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2-27 1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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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원미구 원미2동주민자치위원회가 오는 3월25일까지 새봄맞이 도서기증 운동을 전개한다.

구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원미2동엔 사랑방문고가 운영 중으로 사랑방문고는 작은 공간이지만 독서를 할 수 있는 쉼터다.

도경희 자전거사랑회 총무가 265권의 도서를 기증하고 뒤를 이어 동 주민센터 직원도 합류하고 연말 주민자치센터 운영 평가결과 받은 시상금 30만원도 내놓아 신간 29권도 장만했다.

단체원과 주민센터 프로그램 수강생과 강사도 참여해 현재 23명이 383권의 책 기증행렬에 동참했다.

그러나 아직 장서가 충분치 않아 3월 봄을 맞아 집 정리도 하고 읽는 사람에게 마음의 양식도 제공하고자 도서기증 운동을 전개하게 됐다. 동네 사람이 참여해 만든 사랑방 문고는 쉼터로서의 구색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창현 원미2동주민자치위원장은 “원도심이라 문화시설이 다소 빈약하지만 이렇게 주민 스스로 마을의 숙제를 하나씩 해결해나가니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봄을 맞아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주실 것으로 여기며 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주민편익을 위한 일에 세심하게 살펴서 살고 싶은 원미2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625-5681)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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