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책더드림’ 사업 올해도 실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2-26 14: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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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인천시 계양구가 이웃돕기 특수시책으로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도서를 지원하는 '책더드림(Check The Dream) 사업'을 올해에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책더드림 사업은 지난해 총 382명에 1076권(1090여만원 소요)의 도서를 지원했으며 오는 8월에는 30여명이 참여한 독서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구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과 관련해 구 관계자는 “진로를 모색하고 있는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인문·사회과학 등의 도서를 제공해 인생의 꿈과 비전을 제시하고 자아성장과 자립 도모를 위해 기획·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올해도 지원 대상은 지난해와 같이 국민기초수급권 및 한부모가정의 중학교 3학년 재학 중인 자녀로 분기별 총 252명 정도로 예상된다”며 “올 여름방학 동안 독서연계프로그램(논술교실 등)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계양구에 기부된 이웃돕기성금을 재원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자녀들이 희망하는 도서(인당 분기별 3권)를 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구는 이를 도서업체에서 대량으로 구입해 각 가정에 배송한다.


따라서 빈곤문제에 대한 사회적책임을 분담해 빈곤의 되물림을 방지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책더드림 사업 신청'은 오는 3월3~7일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받을 예정이다. (문의 032-450-5794)


인천=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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