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中企에 최대 2억 특례보증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2-26 14: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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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은 5000만원… 보증한도액 대폭 확대

[시민일보]인천시 동구가 인천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지역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동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성장잠재력은 있으나 담보여력 부족으로 시중은행에서 자금융자를 받을 수 없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해 구청이 인천신용보증재단에 구예산을 출연해 지원하는 제도다. 일반대출보다 다소 완화된 기준으로 제도권 금융기관을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지난해까지 2억원을 출연한 데 이어 올해 1억원을 추가로 출연하고 그동안 총 167건에 23억원의 특례보증 및 이자보전을 지원함으로써 시중금융권 이용이 어려운 영세상인·지역 소상공인의 사기진작과 자구노력에도 많은 도움이 된 바 있다.


특히 지난해까지는 보증한도액이 중소기업의 경우 3000만원, 소상공인의 경우 2000만원 범위내였으나 올해부터는 한도액을 증액해 중소기업은 2억원, 소상공인은 5000만원 범위에서 보증한도액을 확대·운영할 예정이다.


지원을 원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신청서와 함께 사업자등록증, 신분증, 사업장 임대차 계약서 등 서류를 구비해 동구청 경제과(032-770-6402)에 제출하면 된다. 구의 추천과 인천신용보증재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지원 대상으로 선정된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특례보증 지원사업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경영활동을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기업인들과 상공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기업하기 좋은 동구 조성을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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