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시설공단, 강릉시서 제설작업 봉사활동 전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2-25 08: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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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구시설관리공단 나눔 봉사단 회원들이 강릉시 일대에서 제설작업을 벌인 후 잠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천시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진상) 나눔 봉사단은 최근 폭설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시 일대에서 제설작업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5일 밝혔다.

공단 본부장을 비롯해 현장 직원들이 주축이 된 봉사단원 16여명은 공단 전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강원도 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하고 이틀간에 걸쳐 고립된 가구의 길을 뚫고 지붕에 쌓인 얼음 및 눈을 치우는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어려움을 함께 나눴다.

특히 부평시설공단 직원들은 지역민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제설 도구와 소모품을 자체 조달하는 한편 준비해간 소모품들을 마을 노인정에 전달하는 등 마을 어르신들의 마음고생도 함께 위로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함께 한 이을성 나눔 봉사단장(본부장)은 “넓은 피해지역에 비해 봉사활동 실시지역은 미미한 공간이지만 무너질 듯 한 지붕에 올라가 얼음 및 눈을 제거하자 걱정 없이 잠을 이룰 수 있겠다는 어르신의 말씀과 환한 표정에 피곤도 잊었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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