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예술가 작품 선뵈는 '그림소개 展'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2-24 15: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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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문화회관, 내달 말까지 열어...50점 전시 [시민일보]인천시 서구시설관리공단이 문화회관 아트갤러리에서 인천미술은행 소장미술품 전시 ‘그림소개 展’을 오는 3월31일까지 연다.

서구문화회관과 인천문화재단이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전시는 재단이 2005년부터 인천시내 미술현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구입한 지역출신 예술가 작품을 활용해 꾸민 것이다.

특히 지난해에 구입한 신 소장품 17점을 중심으로 이흥덕 작가(지하철 5호선)의 페인팅을 비롯해 홍선웅 작가(백령도-종이학)의 판화작품, 김기민 작가(자연으로부터 오다VI.)의 설치작품 등 한국화, 서양화, 입체 조형물 50여점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동인천고등학교와 인천중앙도서관, 인하대병원 등에서 열린 ‘인천미술은행 소장미술품 기획전시 <Eye Contact展(아이컨택전)>’이 큰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마련된 이번 ‘그림소개 展’은 지역곳곳 시민들의 삶 속으로 찾아가는 전시로 운영된다.

서구문화회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서구주민들의 관심 속에 지역거점 문화공간화를 통한 생활속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미술은행 사업 공동전시를 통해 지역 예술가의 창작의욕 고취와 인천 미술발전에 기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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