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배우는 병원, 새움병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2-24 08: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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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식·차승도 원장, 아시아 강연을 넘어 유럽까지 넘어선 의료기술 전파

▲ 새움병원의 강연 포스터.
한국의 의료기술이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했다. 높은 의료기술이 알려져 한국을 찾는 이들이 환자뿐만 아니라 의료진들로 넓혀진 것이 최근 한국 의료계의 모습.

하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고 한국의료진들이 해외 학회에 초빙돼 세계 각국의 의사들을 상대로 강연하는 수준에까지 이르렀다. 이는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성형외과에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다.

최근에는 관절 척추와 같은 한국의 정형외과 의료기술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높다. 관절 척추를 치료하는 서울시 금천구의 새움병원은 기존에도 높은 의료기술이 알려져 술기를 배우고자 하는 각국의 의료진들의 방문이 잦았다.

아시아 관절내시경 수련병원으로 지정된 영향도 있었지만 이미 수술참관을 통해 술기를 배우고간 외국 의료진들의 경험담이 퍼졌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동안 미국은 물론 중국, 태국, 우즈베키스탄과 같은 각국의 의료진들의 발길이 이어졌지만 더 많은 이들이 더 많은 의료기술을 배우고자하는 요청이 많았다.

이러한 요청은 새움병원의 의료진을 세계로 이끌었다. 세계학회에 초빙돼 정형외과 질환에 대한 강의를 하고 카데바를 통해 술기를 전수하게 된 것이다.

지난해만해도 박준식 원장은 태국 견관절 학회에서 강연을, 차승도 원장은 미국 족부학회에서 족부질환에 관한 강연을 했다. 차승도 원장은 오는 3월9일에도 한국을 방문하는 아시아 의료진을 상대로 족부질환에 대한 강연을 한다.

이어 17일에서 23일까지는 수부전문의 정우성 원장이 독일 수부학회에 참석하게 된다. 한국의 의료수준은 더 이상 내수용이 아니다. 이미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진출한 한국 정형외과 의료기술, 그 앞날이 더욱 기대되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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