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해 처음 42명의 농업대학 졸업생을 배출한 데 이어 올해도 지역내 농업인들의 강소농 육성과 전문 농업 경영인 양성이라는 목표 아래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모집은 농업디자인학과 총 45명이며 옹진군에 거주하는 농업인이나 교육을 희망하는 지역 주민들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오는 3월24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영흥면 늘푸른센터에서 주 1회 4시간씩 총 144시간에 걸쳐 수업이 진행된다.
교수진은 군 자체 우수인력, 외부교수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농업대학 수강생들은 재배학 등 농업 기초학문부터 마케팅, 유통 등 실제 농업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실습위주의 고품격 맞춤형 교육을 배우게 된다.
군 관계자는 “농업대학이 지역 농업인들에게 호응도가 높아 올해도 운영하게 됐다”며 농업인들이 농업, 농촌을 디자인하는 전문 농업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유용한 교육과정을 준비했으니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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