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경인선 지하화 촉구 100만 서명운동 돌입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2-20 19: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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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선 지하화의 중앙정부 정책과제 선정을 촉구하는 100만 시민 서명운동이 24일 선포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부천시는 24일 부천역 광장에서 부천을 비롯한 서울 구로구, 인천 남구·남동구·부평구 등 5개지역의 민간단체로 구성된 경인선 지하화 통합추진위원회가 경인선 지하화촉구 결의를 위한 100만 시민 서명 운동 선포식을 연다고 밝혔다.

이날 선포식은 지난해 경인선 지하화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5개 자치단체장 및 시·구의회의장, 기타 국회의원 및 민간단체 추진위원 등 총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100만 서명운동은 경인선 지하화를 중앙정부에서 정책과제로 채택할 것을 촉구하기 위해 실시하며 오는 24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이와 관련 부천시 관계자는 "구로에서 도원역 구간의 철도를 지하로 옮기면 수백만㎡에 달하는 도심 공간이 생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를 통해 이 지역의 부족한 녹지와 공원, 도로 등의 공공시설을 확보할 수 있고 보다 편리한 도로망을 구축할 수 있으며 지금까지 양분된 생활권이 통합돼 도시가 골고루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덧붙였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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