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UTIS 내비(광역교통정보시스템) 구입 보조금 지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2-20 1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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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에 1대당 10만원 지급 [시민일보]인천시가 광역교통정보시스템(UTIS)의 신뢰성을 제고하는 한편 광역교통정보의 정확한 수집, 제공과 도로이용의 효율성을 향상을 꽤한다.

이를 위해 시는 UTIS 내비게이션을 구매하는 시민 등을 대상으로 국비 25억원을 들여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광역교통정보시스템(UTIS : Urban Traffic Information System)이란 도로에서 차량에 설치된 차내 통신장치(OBE)와 도로 및 주요 지점에 설치된 노변기지국(RSE)간 실시간 통신을 해주는 장치다.

이를 통해 차량의 위치 및 속도 등 교통정보를 수집하고 사용자들에게 교통정보를 비롯해 돌발 상황정보, CCTV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지능형 교통정보시스템(ITS)이다.

또 ‘UTIS 내비게이션’은 경찰청의 승인을 득한 교통정보 수집, 제공 기능을 가진 차량용 내비게이션이다. 시는 강화군 등 군, 구 및 유관기관에서 보유한 관용차량에 대해서는 UTIS내비게이션 단말기를 조달 구매해 일괄 보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개인 및 영업용 택시 3800대에 대해서는 택시업계와 단체협약을 체결해 UTIS단말기를 설치한 차량에 대해 보조금을 최대 2배까지 지원하고 있다. UTIS 기능이 포함된 내비게이션(경찰청 승인제품)은 지난해 12월부터 시민들에게 판매됐으며 이 제품을 구매한 시민에게는 대당 1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대상 차량은 인천시에 등록된 모든 차종이다. 단 긴급 및 특수차량과 제한된 장소에서만 운행하는 차량은 제외된다. 지급기간은 오는 12월까지이나 그 전에 예산이 소진될 경우 지급이 중단된다.

지급절차는 먼저 지정판매점(현재는 아이나비 및 에세텔 홈페이지에서 on-line 판매 중)에서 UTIS내비게이션 단말기를 구입한 후 UTIS 홈페이지(www.utis.go.kr)에서 보조금을 신청하면 교통정보센터에서 3일 이상 교통정보 제공 상태를 확인하고 신청인에게 보조금을 지급(계좌입금)하게 된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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