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7개 분야 25대 전략과제 도지사선거 후보공약 반영 추진

채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2-18 18: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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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월 공약 기초자료 제공키로 [시민일보]경기도가 6월 도지사선거 후보들의 공약에 도의 전략과제를 반영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경기개발연구원과 공동 태스크포스(T/F)팀을 꾸려 세부 과제를 마련 중이다.

도는 지난해 9~10월 실시한 도민의식 조사를 토대로 권역별, 시·군별 핵심 발전과제 '7개 분야 25대 전략'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7대 분야는 ▲새로운 일자리와 신성장 동력 ▲도민복지와 안전사회 실현 ▲도민 체감의 행복생활 인프라 구축 ▲환경·에너지복지와 자원순환형 사회 ▲동·북부지역 개발 활성화와 균형발전 ▲재정 건전화와 참여행정 ▲지자체 중심의 남북교류 협력 및 국제교류 확대 등이다.

도는 분야별 과제를 구상하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확정해 3~4월 여야 후보군이 구체화하면 공약 기초자료로 제공할 방침이다.

앞서 도가 지난해 9월27부터 10월5일까지 만 10세 이상 도민 5064명을 대상으로 벌인 '2014년 경기도정의 10대 과제' 면담조사에서는 민선 6기 마지막인 2018년까지 해결을 원하는 최우선 과제로 '주택·부동산시장 활성화와 임대주택 공급 확대'(25.9%)가 꼽혔다.

이어 교통문제 해결(24.6%)과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17.3%), 의료보건사회복지서비스(10.1%), 공교육환경의 개선(8.3%) 등의 순이다.

2018년까지 원하는 사회상으로는 응답자의 30.8%가 '복지가 잘 돼 있는 경기도'라고 밝혔다. 또 27.1%는 '일자리가 최고인 경기도'를, 25%는 '생활이 편리한 경기도', 9.1%는 '환경이 쾌적한 경기도'를 거론했다.

도는 지난 2012년 총선과 대선에서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8대 과제 37개 사업'에 대해 공약화를 추진했었다.

수원=채종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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