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도시' 인천시 싹틔운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2-18 18: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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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5도 평화의 섬 탐방 추진··· 28일 평화도시 민관 실무협의회 위원 위촉 [시민일보]인천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공 개최와 평화도시 인천 실현을 위해 평화도시 민관실무협의체 구성 및 시민평화교육 '길 위에서 찾는 평화감수성 공모사업'을 시행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올해 시민평화교육은 청소년, 대학생 등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권, 비폭력, 환경, 생태 등 넓은 의미의 평화 감수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유형의 평화걷기 코스를 개발했다.

내 고장 인천을 바로 알아가는 평화도시 인천 탐구하기와 분단의 역사와 번영의 미래가 공존하는 서해 5도 평화의 섬 체험을 통해 통일 세대에게는 평화통일의식을 고취시키고 서해 5도를 평화의 섬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서해 평화의 섬 탐방으로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남북교류협력사업의 정책방향 설정을 위한 토론회, 미래 세대를 위한 맞춤형 통일교육 교재로 '만화로 보는 평화도시 인천이야기' 제작, 서해 5도 평화의 바다 캠프운영, 시민평화교육 전문가 양성을 위한 워크숍 등의 시민평화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최근 시민평화교육 사업 선정 공모에 대한 공고를 했으며 24일부터 26일까지 공모신청서를 접수 받아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사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인천시내에 주사무소 또는 분사무소(지부, 지회)를 두고 최근 3년(2011년 1월~2013년 12월)간 평화통일, 안보, 역사기행 등 현장탐방 추진실적이 있는 비영리법인 및 단체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 신청서류를 작성해 인천시청 국제협력관실로 방문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인천시청 국제협력관실(032-440-3362)로 문의하면 된다.

또 처음으로 시민 주도의 평화도시 인천을 위한 민관협력 거버넌스 기구이자 시민사회단체 실무자 중심의 평화도시 민관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남북공동응원단 추진 및 평화도시 인천 실현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와 함께 인천시는 오는 28일에는 평화도시 민관 실무협의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제1차 회의로 전문해설가와 함께 강화평화전망대와 인천상륙작전기념관 등을 둘러보고 평화와 안보가 균형 있게 구성된 인천시민평화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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