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에너지 나눔 행사 마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2-15 18: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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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마련한 사랑의 에너지 나눔 행사 참가자들이 연탄을 나르고 있다.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엄영출)는 15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에너지 나눔 행사를 펼쳤다.

강화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해 용정리 텃밭에 순무를 직접 심어 가꾸고 수확한 후 강화 색동원에 기부했다. 또 일부는 판매해 이번에 그 판매액으로 연탄 1,000장을 구입,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하며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위로했다.

특히 구슬땀 흘리며 연탄 배달을 한 후 삼계탕을 점심 메뉴로 하고 강화남문 거리에서 ‘닭, 오리 안심 먹기’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를 통해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인한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에 처한 닭, 오리 사육농가와 취급음식점을 돕고자 가금류의 안정성 홍보와 소비촉진에 나섰다.

엄영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닭, 오리고기를 많이 먹어 어려운 가금농가들을 이해하고 도와 달라”며 “주변에 따듯한 사랑이 이어져 이번 겨울이 끝날 때까지 식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함께 참여한 이문영 강화읍장은 “뜻 깊은 행사를 준비해 준 강화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우리 주변을 살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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