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보안등 전산자동화사업 통해 전기요금 절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2-13 17: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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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구청장 배진교)가 보안등 전산자동화사업 완료를 통해 연간 1000만원 상당의 보안등 전기요금 예산 절감 및 보안등 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게 됐다.


13일 구에 따르면 지난해 보안등 전산자동화 시스템 구축으로 한국전력공사 전기요금 할인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한전과 협의가 완료되는 3월부터 그간 2,897건으로 통합고지 받아 납부하던 전기요금을 6,557건으로 인터넷 납부할 수 있게 된다.


한전의 전기요금 할인시스템은 전기요금을 자동 납부할 경우 계좌당 1% 할인과 인터넷 납부의 경우 계좌당 200원을 할인해 주고 있다. 이에 구는 보안등 한개 당 200원의 요금할인을 받아 매년 1000만원 가량의 전기요금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빈번했던 한전과의 전기요금 시비를 차단함은 물론 보안등의 효율적인 유지보수 이력관리를 통해 민원해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보안등 전산자동화 구축 외에도 2010년부터 4147개의 고압나트륨등을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고효율 CDM등으로 교체함에 따라 소비전력을 100W에서 70W로 감소시켜 연간 7000만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와 관련 남동구 관계자는 “보안등 관리 전반에 걸친 부단한 예산절감 노력으로 예산을 아끼면서도 어두운 골목길이 없도록 해 주민 생활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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