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니 무료로 해줍니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2-13 14: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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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보건소-치과의사협회, 지원협약 저소득 노인 대상 25일까지 신청받아

[시민일보]경기 김포시보건소는 치아의 결손으로 음식물 섭취가 자유롭지 못한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건강보험 전환자를 대상으로 김포시치과의사회와 협약을 맺고 ‘무료 노인의치(틀니)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김포시 지역내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건강보험 전환자 중 치아가 없는 상태로 틀니를 가지고 있지 않거나 치아 기능이 불가능해 틀니가 필요한 경우 오는 25일까지 김포시보건소 구강보건센터(031-980-5017)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보건소 선정 기준에 의한 1차 검진 후 최종선정되며 선정된 자는 김포시보건소와 업무협약을 맺은 김포시치과의사회 협조를 받아 무료로 시술받는다.

2002~2013년 470명의 노인에게 무료의치(틀니)를 보급해 좋은 호응을 얻은 바 있는 김포시 무료 노인의치시술은 올해 사업비 1억480만원을 투입해 44명을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노인들을 위해 비급여대상인 틀니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주기적으로 의치세정제를 배부하고 사용유무와 불편사항을 점검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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