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이 행복한 복지마을 조성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2-12 14: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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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춘의동주민센터, 무한봉사단 내달초 출범...자원봉사자 25일까지 모집 [시민일보]경기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주민센터가 오는 25일까지 춘의복지마을 무한봉사단원으로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정부의 복지전달체계 개편에 따라 오는 7월부터 동 주민센터의 복지기능을 강화한 복지동(洞) 전환에 앞서 지역의 민간자원을 활용한 복지공동체 기반 조성과 사회적 배려 대상에 대한 맞춤식 지원을 위해 춘의복지마을 무한봉사단(가칭)을 창단키로 하고 자원봉사자 모집에 들어간 것이다.
무한봉사단의 활동 영역은 말벗, 청소 및 소독, 이불빨래, 병원동행 및 민원업무 대행, 장보기 지원 등 일상생활지원 분야와 도배·장판, 방충망·뽁뽁이, 전기 및 수도 부품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 분야 그리고 문화공연·나들이·영화 및 운동경기 관람 지원 등 문화생활지원 분야 등 다양한 영역에서 봉사를 하게 된다.
특히 모든 자원봉사자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실직·폐업 등으로 긴급지원이 필요한 가구와 여인숙, 컨테이너, 창고 등에서 살아가는 사회취약계층으로 공적보호를 받지 못하는 빈곤·소외계층을 발굴하는 복지알리미 역할을 최우선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봉사단 조직은 춘의동 특성을 반영한 춘의영구임대 일원의 봉사1팀 40명과 주거지역 일원의 봉사2팀 40명으로 구성된 일상돌봄팀 2개팀, 20명의 재능봉사팀 등 자원봉사 3개팀에 행정지원팀이 더해져 조직된다. 팀별 사업방향 등을 결정하고 운영협의회에서 승인·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봉사단 창단 일정은 봉사단원 모집 후 이달 말 사업설명회화 봉사단 명칭 및 기구 확정, 임원 선출 및 주요 추진사업 설정을 위한 창단모임을 개최한다. 오는 3월 초 자원봉사자 교육을 겸한 발대식과 함께 봉사단 활동이 시작된다.
유광호 춘의동장은 “영구임대를 비롯해 소외계층이 많이 거주하는 춘의동의 특성을 반영해 춘의복지마을 만들기에 나섰다”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무한봉사단에 지역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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