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고등학교, 노숙인시설 은혜의집에 기부금 전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2-11 18: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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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부금 전달행사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인고등학교(교장 최권팔, 인천시 서구 소재) 학생들이 등굣길 모금을 통해 모은 50만원을 노숙인재활시설 은혜의집(인천 심곡동)에 기부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11일 대인고등학교 등에 따르면 이번 기부는 학생회(회장 봉하준)가 자발적으로 나서서 모금한 것으로 수많은 학생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한 결과다.

최권팔 교장은 “이웃과 함께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깨닫는 것이야 말로 ‘큰사람 어진 인물’을 육성하는 대인고교의 뜻”이라며 “모금에 함께한 학생들이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대인고등학교 효행 봉사부(담당교사 조신행)는 10년 째 은혜의집 이용자를 위해 정기적으로 목욕봉사, 동반외출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은혜의집은 자신의 주거가 없는 인천시민 550명이 보호받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이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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