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세계교육회의 성공적 개최 돕겠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2-05 13: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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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 인천시 방문 송영길 시장 예방 [시민일보]이리나 보코바(Irina Bokova) 유네스코 사무총장이 5일 인천을 찾았다.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최근 방한한 보코바 사무총장은 기념식 참석, 국회연설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는 가운데 2015년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책의 수도'와 세계교육회의를 개최하는 인천을 축하하고 격려하고자 이날 방문하게 된 것이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송도 G-Tower에서 열린 보코바 사무총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2015 세계책의 수도와 세계교육회의 개최 도시로 인천이 지정된 것에 대해 감사하며 '의궤' 형식으로 제작된 감사패를 증정하면서 뜻과 의미를 설명했다. 이에 대해 보코바 사무총장은 깊은 감사를 표시했다.
또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마스코트인 바라메, 추므로, 비추온으로 구성된 기념품을 선물하며 상호 공동관심사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이날 접견에는 유네스코 본부측에서는 보코바 사무총장을 비롯해 4명이 참석했으며 인천시에서는 송 시장과 신학용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이성만 시의회의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송 시장은 “2015 세계 책의 수도와 세계교육회의를 유네스코가 추구하는 정신과 이념에 맞게 철저히 준비해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을 천명하는 한편 유네스코와 상호 긴밀히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그러면서 송 시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관심을 갖고 인천시를 방문해 준 보코바 사무총장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오는 2015년 4월23일 개막하는 '세계 책의 수도' 기념식에 꼭 참석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대해 보코바 사무총장은 세계 책의 수도와 세계교육회의를 개최하는 도시로 인천시가 선정된 것에 대해 축하와 격려를 보내고 두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룰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을 약속하는 등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환담을 진행했다.
인천시는 유네스코 2015 세계 책의 수도와 세계교육회의를 개최하는 도시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책을 통한 교육·문화도시의 이미지를 정립해 도시경쟁력 향상을 도모하며 국내외 세계 책의 수도 프로그램을 개최해 시민들의 독서장려 효과를 고취시키고 책과 관련된 국제기구 및 기업유치를 통해 국제도시로 위상을 높일 방침이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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