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산재병원, 2013년 특수건강진단기관 A등급 획득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2-04 16: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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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산재병원(병원장 양유휘)이 ‘2013년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결과 우수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 같은 사실은 최근 고용노동부가 전국 145개 특수건강진단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평가결과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면서 밝혀졌는데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결과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수건강진단은 유기용제를 비롯해 중금속, 소음, 분진 등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이를 실시하는 특수건강진단기관은 매 2년마다 분석 능력, 시설, 장비의 성능 등을 평가받아야 한다.

이번 평가에는 대학교수, 학회 전문가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반이 기관을 방문해 특수건강진단, 분석 능력, 건강진단 결과 및 판정의 신뢰도, 시설, 장비의 성능, 교육이수 등 총 4개 부문 73개 항목을 점검했다.

대학병원 등 대형병원을 포함한 총145개 대상기관 평가결과 S등급 5곳, A등급 54곳, B등급 47곳, C등급은 39곳으로 인천시와 부천시에 A등급은 인천산재병원과 인하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 두곳뿐이며 그 외 기관은 B등급 또는 C등급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인천산재병원은 리모델링 및 신축공사 중에도 특수건강진단 분야의 전문성과 신뢰도 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음으로써 향후 병원 인지도 개선은 물론 산업보건사업의 경쟁력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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