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구, 봄철 산불방지 추진에 총력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28 20: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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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원미구가 봄 행락 철 산을 찾는 등산객 급증으로 산불발생의 우려가 커짐에 따라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방지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과 진화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원미구엔 높은 산은 없으나 도심지에 위치해 주말과 휴일은 물론 평일에도 가족과 이웃단위의 많은 시민들이 원미산과 도당산 등을 찾는다. 또 진달래, 벚꽃, 복숭아꽃 등 꽃 축제가 열리면 관광객도 몰린다.

이에 구는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기상상태에 따른 근무요령에 의거 오전 9시에서 오후 7시까지 상시 비상근무체제를 갖추고 상황발생시 즉각 출동 및 진화할 수 있는 대응태세를 유지키로 했다.

특히 산불규모별 진화활동 업무매뉴얼을 구체화해 산불예방과 초동진화태세 확립, 소방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계도용 입간판, 현수막설치, 터미널, 극장 등 다중집합장소의 전광판을 활용한 홍보활동 실시로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로 했다.

한편 산림청은 산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국의 입산통제구역과 등산로를 등급별로 구분, 산불경보단계에 따라 통제범위를 신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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