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주) 영흥화력본부 86만 kW급 5호기 발전개시 성공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28 17: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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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호기 발전개시 후 수도권 전체 전력 수요 22.4% 담당... 수도권 전력수급난 해소 기대

▲ 영흥화력 5호기 발전개시 성공 기념행사 참가자들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수도권 최대 화력발전소인 한국남동발전(주)(사장 허엽) 영흥화력본부(본부장 손광식, 인천시 옹진군 소재)는 28일 ‘영흥화력 5호기 발전개시 성공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허엽 남동발전 사장과 조윤길 옹진군수, 김기순 옹진군의회 부의장, GS건설 임병용 사장, 한화건설 이근포 사장 등을 비롯한 내, 외빈과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허엽 사장은 “발전개시 일정에 차질 없이 모든 주 공정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주민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직원 및 협력사의 노력이 하나가 돼 가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에 영흥화력본부가 성공한 발전개시는 터빈 발전기를 최초로 전력계통에 병입해 전력생산을 개시하고 발전기 자체의 기능과 운전 상태 등 발전설비 전체의 신뢰성을 최초로 점검하는 공정이다.

수도권의 최대 전력수요는 전국의 36%를 차지하지만 발전설비 용량은 24%에 불과해 이번 5호기 발전개시 후 6호기가 준공되는 올 연말부터는 수도권 전력수요의 22.4%를 영흥화력본부가 담당하게 돼 수도권 에너지 공급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영흥화력 5,6호기는 국내 최고의 최첨단, 친환경 발전소로 총 사업비 2조5천억원 가운데 13.8%(3천400억원)를 환경설비에 투자해 대기오염 최소화는 물론 LNG 가격의 약 3분의 1 수준인 유연탄을 발전연료로 사용, 발전원가 절감을 통한 전기요금 인상요인 억제와 산업 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하고 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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