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소'로 축소는 창조경제 활성화 역행"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28 14: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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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의회, 한국산단公 부평지사 조직축소 철회 결의문 채택 [시민일보]인천시 부평구의회가 김재곤 의원(산곡1·2·4)외 18명 의원이 공동 발의한 한국산업단지공단 부평지사 조직축소에 따른 철회 촉구 결의문을 지난 27일 제190회 부평구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채택했다고 밝혔다.
결의문을 제안하게 된 이유는 부평국가산업단지는 1964년부터 현재까지 50여년간 한국산업의 수출 진흥과 국민경제의 균형 발전에 기여했음에도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난 21일 산업통상자원부의 구조고도화 사업의 일환으로 주안·부평 국가산업단지 통·폐합됨에 따라 입주기업들에 대한 불편 해소를 위해 부평지사의 조직 축소를 철회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내용은 부평국가산업단지는 1964년 수출산업공업단지개발조성법에 의해 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공업단지로 1969년 10월 준공됐으며 단지 면적은 61만㎡(18만5000평)에 813개사 입주업체가 들어서 있고 1만3783명의 고용 인원이 상주하고 있다.
생산금액은 1조9000억원, 수출금액은 2억2000만달러로 한국산업의 수출 진흥과 국민경제의 균형발전에 기여하고 있고 지식산업센터(2개)를 중심으로 전기전자업종 중심의 도심형 산업단지로서 제1경인고속도로 부평 IC 및 서울외곽고속도로 등과 인접해 있으며 수도권전철 및 인천지하철을 배후로 두고 있어 최적의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이에따라 한국산업단지공단 부평지사는 지사장외 2명의 인원으로 단지내 입주기업 관리, 공장등록, 지원사업 및 기타 통계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므로 부평지사의 조직 축소는 56만 부평구민들의 위상과 단지내 813개 입주 중소기업 관리에 심각한 위협을 줄 수 있다.
또 중소기업의 건전한 육성과 발전을 도모하고자 설립된 부평지사가 기업의 효율성 논리에 편승해 '지소'로 축소되는 것은 창조경제 활성화에도 역행할 뿐만 아니라 지나친 행정 편의적인 발상으로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산업단지공단은 한국산업단지공단 부평지사 조직 축소를 철회하라는 내용이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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