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년 전 일제강점기에 평판과 대나무자 등 낙후된 기술로 만든 종이지적을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한국형 스마트 지적의 완성을 목표로 삼고 오는 2030년까지 장기적으로 추진하는 국책사업이다.
최신의 기술력으로 새로이 조사·측량해 종이로 된 기존의 지적을 디지털에 의한 새로운 지적으로 전환하고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도록 바로잡음으로써 토지경계분쟁이 사라지고 토지소유자의 재산권보호와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사업추진은 토지소유자 및 토지면적 3분의 2 이상 동의를 받아 인천시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하고, 사업지구가 지정·고시되면 일필지조사와 지적재조사측량을 실시하여 경계를 결정하게 된다.
계양구 관계자는 “오는 2월부터 지구별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토지소유자의 동의를 받아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라며 지적재조사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 등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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