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원적산 왕벚나무 누리길 조성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27 16: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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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가 올 연말까지 원적산에 왕벚나무 누리길을 조성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해 실시한 2014년도 주민지원사업 공모에 ‘부평구 원전산 왕벚나무 누리길 조성사업’이 선정돼 이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구는 누리길 조성사업에 국비 6억3,000만원, 구비 7천만원 등 총 사업비 7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왕벚나무 누리길은 길주로33번길에서 원작산공원 삼거리를 거쳐 원적산비타민길 입구까지 총 2.15㎞구간이다.

구는 이 구간에 왕벚나무와 진달래, 능소화 등 꽃나무를 심고, 목재데크와 정자, 방향표지석 등을 설치하는 등 등산객과 원적산 공원 이용자에게 안정하고 쾌적한 통행로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왕벚나무 누리길이 인천시가 조성한 인천둘레길 3코스와 연계돼 걷고 싶은 거리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기를 바란다”며 “개발제한구역을 관리함에 있어 단속이나 제한에 그치지 않고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과 시민들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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