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지방자치경쟁력 쑥~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23 15: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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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CI 평가결과 상승 상위 10개 기관에 뽑혀 종합 평점 499점으로 전년대비 20점 껑충

[시민일보] 경기 김포시가 전국 229개(제주도 2개시 포함)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평가에서 종합경쟁력 상승 상위 10개 기관 가운데 하나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Korea Local-autonomy Competitiveness Indices)는 지방자치단체의 경쟁력에 대한 정확한 측정 등을 위해 개발해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1996년 이후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평가결과는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수립 자료, 기업체의 투자, 입지계획수립 기초자료 등 지방경쟁력 이해의 기초자료로서 폭넓게 활용된다.

KLCI의 지표 체계는 경영자원·경영활동·경영성과의 3개 부문으로 구성돼 있으며 인구비율, 세수증가율, 제조업종사자 비율 등 총 70개 지표로 구성돼 있다.

김포시는 종합평점 1000점 만점에 499점을 받아 지난해보다 20점이 상승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영성과 부문에서는 전년대비 15점이 상승된 196점을 받아 이 부문에서 두드러진 발전을 이룬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함께 경영성과부문 지표에는 전년대비 인구성장률, 1명당 지역내 총생산, 유통매장 면적, 건축허가 면적, 예방접종 인원, 복지시설수, 교원수, 교육비 예산, 공공질서 및 안전세출 비율 등이 있다.

시는 지지난해 세종시를 제외하고 전국 최고의 인구증가율을 기록하는 등 시세가 급격히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을 통한 탄탄한 산업기반 구축과 더불어 장애인복지관·체육관 등 각종 기반시설 건립을 통해 자치경쟁력의 기본을 착실히 갖춰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영록 시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정 전반에 획기적인 발전성과를 거둔 것은 31만 김포시민의 적극적인 성원과 관심이 한데 어우러졌기에 가능한 것이었다”며 “지금까지의 성장 동력을 바탕으로 더욱 박차를 가해 더 큰 김포 발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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