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화수2동 송화새마을금고, 좀도리 운동 쌀 전달식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23 11: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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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구 화수2동 송화새마을금고(이사장 문현국)는 23일 송화새마을금고 회의실에서 갑오년 새해를 맞아 ‘사랑의 좀도리 운동’ 쌀 전달식을 가졌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옛날 우리 어머니들이 밥을 지을 때 쌀을 미리 덜어내 부뚜막단지에 모았다가 남을 도왔던 전통적인 십시일반의 정신을 오늘에 되살리기 위해 마련된 나눔 실천 운동이다.

이번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마련된 쌀 20kg 100포는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주민 60세대와 보라매보육원, 경로당 등에 전달됐으며 올해는 어려운 경제에도 불구하고 지난해(2013년 쌀 20kg 60포 지원)보다 800kg이나 많은 쌀이 모여,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하는 지역 자생단체와 후원자들의 사랑과 정성을 엿볼 수 있었다.

화수2동 송화새마을금고 문현국 이사장은 “식량이 부족한 시기에 끼니마다 한 줌의 쌀을 저축했던 것이 좀도리 운동”이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과 풍성함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신 화수2동장은 “도움을 주신 화수2동 송화새마을금고 관계자,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따뜻한 사랑과 정을 나누는 화수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수2동 새마을금고는 지역 내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부, 마을 지원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의 모범이 되고 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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